용인 에버린드역 칸타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사업지는 용인시 처인구에 348 가구가 분양에 나서는데요. 지난 2010년 이후 13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그럼 청약일정, 분양가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일정
청약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 GRAND OPEN : 11/3
- 특별공급 : 11/16
- 1순위 청약 : 11/17
- 2순위 청약 : 11/20
- 당첨자 발표 : 11/24
- 정당계약 : 12/5~12/7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분양가
총타입은 6개 타입으로 분양가는 최소 4억 4,390만 원부터 최대 5억 7,620만 원인데요. 타입별 세부 분양가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59A : 118세대 / 4억 4,390만 원
- 59B : 14세대 / 4억 3,440만 원
- 74 : 62세대 / 5억 3,000만 원
- 84A : 128세대 / 5억 7,340만 원
- 84B : 13세대 / 5억 7,250만 원
- 84C : 13세대 / 5억 7,620만 원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평면도
실수요 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향위주 배치와 4 베이 구조 설계를 도입했습니다. (일부 세대 제외) 판상형 타입은 59A, 84A, 84C이며 타워형 타입은 59B, 74, 84B입니다.
평면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평면도 확인하기' 버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모델하우스
모델하우스 및 현장으로 가시는 길에 대한 주소 및 지도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입지
해당 사업지는 GTX-A, 세계 최대 수준인 반도체 클러스터, 포천~세종고속도로 호재 등 현재와 미래가치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인데요.
'칸타빌’이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는 세계 최대규모의 시스템 반도체특화 클러스터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동시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단지 바로 앞 전대·에버랜드역은 계획 중인 경강선 연장 확정 시, 기존 경전철(에버라인)과 경강선(판교역)이 함께 오가는 더블 초역세권(환승역)의 입지를 자랑하는데요.
경전철 에버라인을 이용, 수인분당선(기흥역) 접근이 용이하다. 광역도로교통망 호재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포곡 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습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안성~구리구간)가 2024년 개통 예정으로 서울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고요.
포곡초등학교, 포곡중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 어린이 집이 예정 돼 있으며 단지 앞 수변공원으로 조성된 신대천 산책로 등에서 퇴근 후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평가
해당 단지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금액의 합리적인 아파트로 많은 사람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 용인시는 각종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이후 청약, 대출, 세금부담 등에서 자유로운 만큼 세대주, 세대원,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 6개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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